여행따라 호텔따라

어렸을 때는 바다를 갈 수 있는 뜨거운 여름이, 눈싸움을 즐길 수 있는 포근한 겨울이 그렇게 좋더라고요. 봄과 가을을 좋아하는 엄마가 이해가 안 될 정도로요. 사계절이 중 점점 짧아지는 봄과 가을이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을 때마다 더 보고 싶어지는 이유는 뭘까요? 오늘은 한가로운 가을날씨를 만나게 해주는 '일본 오키나와 나하 호텔 5곳'을 여러분께 소개하려고 합니다. 2018년 마지막은 고즈넉한 가을 날씨와 함께 즐거운 추억 만들어보세요 : ) "잠시만요, 위치 좋은 호텔 들어가실게요!" 01. 머큐어 오키나와 나하 *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관광이 목적인 투숙객, 공항 인근 호텔 찾는 투숙객 나하 시티 센터 도심에 위치한 3.5성급 호텔, 머큐어 오키나와 나하입니다. 유이레일역과 도보 1분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