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친구에게 전화 한 통이 왔더랬죠. 분위기 좋은 카페 알아냈으니 지금, 바로! 출발하자고. 이게 또 무슨 일인가 싶었지만 갑갑한 서울에서 잠시나마 벗어나고 싶었던 저는 '옳다구나!' 하며 간단히 저녁을 먹고 의정부로 출발하였답니다. 네비를 찍고 가는데 자꾸 이상한 쪽으로 (주유소가 있는 골목길) 빠지라고 해서 안 빠졌더니 큰 낭패로 돌아 돌아 겨우 도착했답니다.(네비 말을 꼭 믿으셔야 합니다.!) 밤에 가면 더 분위기 있는 카페. 블룸(Bloom)을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 : ) 블룸 카페에 힘들게 도착했을 때 제일 먼저 들었던 생각은 '그래서 정원은 어디 있는데?' 였던 것 같아요. 밤 날씨가 제법 쌀쌀했는데도 기여코 정원에서 마시..
여행
2018. 10. 1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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