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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 누구와 함께 가든 '아.. 여행 왔다.'라고 생각이 드는 곳.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 제주도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여행하면 떠오르는 노래들을 소개합니다 : )





1. 몽니 - 그대와 함께


시원한 해안도로를 달리며 듣기 좋은 노래. 몽니의 그대와 함께입니다. 인디음악이 주는 자유로움은 여행과 아주 흡사한 것 같아요. 몽니라는 가수는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이 노래를 듣는 순간 '아!, 이 노래였구나?' 하시게 될 거예요. 생각보다 길거리와 TV에서 많이 들려오는 노래입니다. 시원한 멜로디 라인과 몽니의 시원한 보컬이 만나 제주도와 잘 어울리는 노래, 몽니의 그대와 함께입니다 : )





2. 아이유 - 팔레트 (Feat. G-DRAGON)


'효리네 민박'에서 보여 아이유의 모습은 봄 제주에 피어오르는 꽃처럼 따뜻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이유의 음성과 제주의 느낌이 비슷하다 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더랬죠. 가을에도 포근한 날씨를 선물해주는 제주도에서 아이유 - 팔레트를 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친구들과 제주도로 무작정 떠나는 20대 여성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노래, 아이유의 팔레트입니다 : )




3. 아이유 - 너의 의미(Feat. 김창완)


김창완 씨의 원곡도 따뜻한 제주와 너 잘 어울리지만 아이유의 음색과 노래 '너의 의미'가 만나면서 더욱 제주스러운 노래라고 생각 드는 노래입니다. 아이유의 노래가 두 번이나 들어가 제외를 할까 생각도 했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추천이며 소개하고 싶은 노래이기에 넣었답니다. 제주 여행하면 빼놓을 수 없는 해안 드라이브에도 어울리며 애인과 혹은 가족과 술 한잔 적시올 때 잔잔히 듣기에도 제격인 노래, 아이유의 너의 의미입니다. : ) 






개인적으로 제주와 어울린다고 생각 드는 노래 3곡을 소개해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저에게 제주도는 '따뜻함'이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드는 것 같아요. 그래서 포근한 음색인 가수들의 노래가 생각이 난 것 같습니다. 제주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노래! 최성원의 '제주도의 푸른 밤'도 오늘 밤 듣고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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