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온천 호텔 추천 BEST 3

그래도 가끔씩 뒤돌아서면 먼발치에 나의 스무 살이 보였어요. 하루를 살고 일 년을 살면서 점점 나를 잃어가는 느낌을 받을 때 즈음 한 해의 끝인 12월에 서 있게 된답니다. 2018년 끝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후쿠오카 온천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후쿠오카 온천 호텔 3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크게 마음먹지 않아도 성공적인 여행을 도와줄 일본으로 연말 여행을 떠나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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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아고라 후쿠오카 힐탑 호텔 & 스파

오호리 공원 근처에 위치한 4성급 호텔, 아고라 후쿠오카 힐탑 호텔입니다. 단순히 잠을 자는 공간만이 아닌 피로를 풀고 운치를 느끼며 기분 좋은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고생한 나에게 주는 선물 같은 곳이에요. 하카타역과 공항에서는 다소 떨어진 언덕 위에 자리 잡고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편안하게 온천 하며 지낼 수 있는 곳입니다.

뻣뻣한 침구류와 편하지 않는 침대로 깊은 잠을 못 드시는 분들, 허리가 아프신 우리 부모님과의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이곳을 적극 추천하고 싶은데요. 편안한 침실과 청결하게 잘 관리되어 있는 룸 컨디션, 직원들의 높은 서비스 정신까지. 호텔 내에서 제공해주는 셔틀버스가 있어 편안한 여행을 도와준답니다. 아! 한국인 직원이 있어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 : ) 

<실제 투숙객 후기>

"시설 및 서비스 모두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꼭 이용하고 싶을 정도로.."

"후쿠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곳, 한국직원분이 계셔서 너무 좋은 호텔, 아고라는 힐링입니다 ^^"

"아고라힐탑을 알고부터 유후인 료칸에 갈 필요가 없어졌어요. 대욕장에서 목욕하고 나오면 피부가 보들보들~ 침구도 너무 깔끔 편안해서 정말 몇 년만에 9시대에 티비보다 스를 잠들었어요. 무조건 강추합니다~~"

* 아고라 후쿠오카 힐탑 호텔 ▶사진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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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도미 인 하카타 기온 내추럴 핫 스프링

도초지 근처에 위치한 3성급 호텔, 도미 인 하카타 기온 내추럴 핫 스프링입니다. 호텔 바로 앞에는 버스 정류장이 있으며 하카타와 톈진 중간에 위치해 주변 명소로 이동 시 편리하게 갈 수 있는 훌륭한 접근성을 가지고 있어요. 대욕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라멘을 야식으로 제공하는 센스도 겸비한 호텔이죠 : ) 

이 호텔에도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의사소통에 큰 문제없이 지낼 수 있으며 주택가에 위치해 조용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크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추운 겨울에 몸 녹여줄 따뜻한 무료 대욕장과 깨끗한 룸 컨디션, 1층 편의점과 주변 맛집까지. 그 누구와 떠나든 기분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호텔임은 틀림없는 곳입니다 : )

<실제 투숙객 후기>

"객실, 대욕장, 조식, 직원 친절 등 모두 만족합니다^^ 다음에 또 가게되면 여기에서 숙박할겁니다.^^"

"침대도 푹신하고 시설도 만족됐고, 조식도 훌륭했구요~ 특히 온천이 맘에 들었습니다. 조금 아쉬웠던게 청소 상태이긴 하지만 잘 쉬다가 왔습니다."

"외관만 봤을때는 큰 기대가 안되었는데, 막상 안에 들어가서 호텔을 이용해보니 아주 훌륭하였습니다. 금액대비 정말 훌륭한 서비스를 받아서 이번 여행에 가장 큰 행복이었습니다."

* 도미인 하카타 기온 ▶객실요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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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니시테쓰 호텔 크룸 하카타, 후쿠오카

도초지 근처에 위치한 3.5성급 호텔, 니시테쓰 호텔 크룸 하카타입니다. 이곳은 10점 만점에 9.0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유지하고 있는 인기 호텔인데요. 버스터미널이 호텔 바로 앞에 있어 이동하기 편리하며 넓은 객실 규모와 노천탕에서 즐기는 운치, 양식과 일본식 두 가지로 준비되어있어 선택할 수 있는 조식까지! 괜히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곳이 아닌 것 같습니다 : )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는 온천장은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기에 충분한데요. 이 호텔은 여성 전용 층이 준비되어 있어 여성분들끼리 떠나는 여행에 있어 꽤 큰 메리트를 가지고 있는 곳이에요. 상당히 깨끗한 룸 컨디션을 자랑하고 친절한 직원들이 있기에 만족스러운 후쿠오카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 )

<실제 투숙객 후기>

"온센이 있어서 피로 회복하기에 좋았고 역과 거리가 백미터 남짓해서 중간 중간 쉬기에도 좋았습니다. 건물 내 인테리어도 좋았고요. 직원분들이 친절하셔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 다음에 또 숙박하고 싶네요.

"버스터미널 부근 임에도 불구하고 조용하고 룸도 항상 쾌적했습니다. 대욕탕도 직원분이 수시로 관리하시고 침구 상태나 마사지기까지 완벽했습니다."

"여성전용 층이 젤 꼭대기 층이었는데, 시티뷰도 좋았습니다. 직원분 중에 한국어 가능한분 계셨구요. 온천도 좋았고 깨끗합니다. 전체적으로 포근한 분위기였습니다."

* 니시테쓰 호텔 ▶사진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