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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찍이 퇴근하는 날이면 친구들과 서울 근교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담소도 나누고 사진도 찍는 게 인생에 낙(?) 이랍니다 : ) 오늘은 저도 가보고 싶게 만드는 인천 분위기 좋은 카페 2곳을 추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영화 촬영지였던 곳부터 힐링 되는 카페까지! 지금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 )





1. 발로 카페


첫 번째 소개해드릴 인천 분위기 좋은 카페는 발로 카페입니다. 혹시 영화 '뷰티 인사이드'를 보셨다면 지금 이 사진만으로도 기억해 내실 텐데요. 바로 영화 '뷰티 인사이드' 촬영지입니다. 세트장인지 알았던 저였지만, 실제 카페로 운영 중이라는 소리에 바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외관은 낡고 허름할지 몰라도 멀리서부터 보이는 뷰티 인사이드 영화 포스터 덕에 바로 찾아오실 수 있다고 합니다. 발로 카페 내부는 영화에 나온 가구들처럼 고급스러운 수제 원목가구들이 빼곡한데요. 이곳은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곳이니 여자친구, 혹은 남자친구의 손을 잡고 영화 주인공이 되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


* 매주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 일반 스마트폰 촬영은 허용이 되지만, DSLR과 같은 장비를 갖고 들어가면 5,000원에 보증금과 10,000원에 촬영비를 포함 총 15,000원의 요금이 필요하니 이 점 참고하세요.






2. 라노비아 카페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인천 분위기 좋은 카페는 라노비아 카페입니다. 라노비아 카페는 인천 내에서 많이 유명한 곳 인데요. 규모가 다른 카페에 비해 좀 있는 편이며, 야외에는 저수지와 호수를 볼 수 있는 스팟이 있어 절로 힐링이 되는 분위기 좋은 카페랍니다.




라노비아 카페가 인기 있는 이유는 넓은 야외, 온실, 호수와 같은 이유들이 있는데요. 온실은 마치 식물원은 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하며, 호수는 밤에 조명이 켜져 더 운치있어진다고 합니다. 카페 내부와 온실 내부는 규모가 넓어 테이블도 많고 2층에서 보는 뷰 또한 너무 좋다고 합니다. 모든 게 완벽한 라노비아 카페! 빨리 힐링하러 가야겠습니다 : )



* 라노비아 카페 운영 시간은 오전 10 : 00 ~ 22 : 00 까지입니다.

* 마지막 주문은 21 : 00 까지 입니다.


* 인천 라노비아 카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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